요즘 가을이라 그런지 생각이 많아진다.
평소에도 내 생각을 글로 쓰려고 노력하는데, 항상 그 글은 정제되지않은 표현이 너무 많아서 차마 공개된 장소에는
밝히지 못하고 내 다이어리나 친한 친구들에게만 공유한다.
언젠간 처음부터 깔끔한 글을 쓰고싶다. ( 불가능하겠지만 최대한 노력하고싶다)
여러기업에 지원하며 나의 위치를 알게되었다. 나는 부족한 인간이구나!!
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내 생각보다 더 오만한 인간이었구나...를 느꼈다.
사회에 불만을 가지기보다 나 자신을 먼저 가꾸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이것 또한 쉽지 않다.
인생은 항상 나를 가꾸어나가는 과정이구나!! 오늘도 깨닫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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